[출처] [BBC / 사이먼 스톤] 마이클 캐릭이 맨유 감독직을 맡게 된 이유 & 중앙 미드필더 영입 소식|작성자 carras16
by Simon Stone, BBC Sport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그의 타고난 차분한 성품이다. 그는 절대로 지나치게 들뜨거나 가라앉지 않는다. 또한, 후벵 아모림처럼 공개적으로 자기 선수들을 비판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인물이기도 하다. 캐릭은 전술 변화를 주었고, 코비 메이누를 선발 라인업에 복귀시켰으며, 아카데미 경기장에서도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 경기에서는 셰이 레이시와 타일러 플레처에게 기회를 주었다.
이러한 점들은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서 매우 긍정적인 요소들이다.
하지만 주요 플러스 요인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첫 경기부터 브라이튼과의 마지막 경기까지, 그리고 그 사이 기간 동안 흔들림 없이 꾸준히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다.
이제 핵심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시즌은 이번 시즌의 40경기보다 훨씬 더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며, 카세미루의 공백과 4개 대회에서 경쟁하기에 부족한 선수층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이 최우선 과제로 언급되는 가운데,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이 주요 영입 대상이다.
물론 다른 후보들도 있다.
에데르송(아탈란타)과 관련하여 이탈리아에서 나오는 보도들은 유나이티드 내부 관계자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보다 협상이 더 진전되었음을 시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미 대화는 오갔으며, 카를로 안첼로티의 브라질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 선수의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또한, 웨스트 햄의 강등으로 인해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두고 있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더 낮은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렸다.
모든 영입 목표를 다 달성할 수는 없겠지만, 캐릭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했다.
이제는 구단의 영입 팀이 제 역할을 해낼 차례다.
원문 출처 : BBC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