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ark Critchley and Laurie Whitwell, The Athletic
이번 주 주요 소식
엘리엇 앤더슨은 오랫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순위 미드필더 타깃이었다. 하지만 이달 초 맨체스터 시티가 £120m가 넘는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노팅엄 포레스트로부터 거절당했다. 이 정도 규모의 재정 부담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면, 유나이티드는 영입 경쟁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다.
제이든 산초가 올여름 FA 신분으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유나이티드는 선수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다.
골키퍼가 유나이티드의 핵심 쟁점이 된 이유
세너 라먼스는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며 유나이티드의 확고한 주전 골키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백업 역할을 누가 맡을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크다. 알타이 바인디르는 더 많은 1군 출전 기회를 찾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고국인 튀르키예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드레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다음 달 1군 훈련이 재개될 때 캐링턴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트라브존스포르의 회장이 그의 재영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그 외에 큰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많지 않다.
라덱 비텍은 브리스톨 시티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지만, 다음 시즌에는 완전이적이든 임대든 1군 출전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톰 히튼은 이달 초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지만 5시즌 동안 단 3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계속해서 3순위 골키퍼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유나이티드가 주시하고 있는 포지션/선수들은?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한 바와 같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센시오 서머빌의 상황에 대해 문의한 바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앤더슨의 이적료로 영국 축구 이적료 최고 기록을 넘어서는 금액을 요구함에 따라, 유나이티드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같은 대안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페르난데스(21세)는 유나이티드의 최우선 타깃 중 한 명으로 떠올랐으며 곧 첫 번째 공식 제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유나이티드 수뇌부는 웨스트 햄이 요구하는 £80m의 이적료를 맞춰줄 의향이 없다.
유나이티드는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본머스의 미드필더 알렉스 스콧 영입 조건도 검토한 바 있으며, 올 여름 £60m면 영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
본머스는 스콧이 판매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그와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 선수의 계약기간은 2028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재계약에는 약 £75m의 방출 조항이 포함될 수도 있다.
에데르송은 브라질 대표팀에서 월드컵을 마친 뒤, 다음 달 아탈란타를 떠나 이적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원의 다른 고려대상으로는 카를로스 발리바, 산드로 토날리 그리고 아담 워튼이 있다.
풀럼의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는 현재 유나이티드가 영입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는 또 한 명의 선수이다. 유나이티드는 2024년 그가 번리를 떠나 풀럼에 합류할 때도 영입을 고려한 바 있다. 풀럼은 2년 전 지불했던 £25m보다 많은 이적료를 원할 것이다.
레프트 백 루이스 홀에 대한 유나이티드의 관심은 여전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판매 의사가 없다. 유나이티드는 좌측 수비보다는 좌측 공격 보강을 모색할 수도 있다. 패트릭 도르구가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냐민 셰슈코와 경쟁할 또 한 명의 중앙 공격수 영입도 검토될 수 있다.
라먼스의 백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FA 신분이 되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칼 달로우 영입을 검토한 바 있다. 샘 존스톤 또한 하나의 선택지이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아 있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
바르셀로나의 €30m 규모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 옵션이 어제 만료되었다.
래시포드는 카탈루냐 잔류를 원했지만, 바르셀로나가 뉴캐슬 소속의 앤서니 고든을 영입하면서 옵션 발동 가능성은일찌감치 희박해졌다.
래시포드가 £300,000 규모의 주급을 받으며 유나이티드의 최고주급자 중 한 명인 만큼, 그의 이적 절차는 여름 이적시장 후반까지 길어질 수도 있다. 그때쯤이면 그는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캐링턴에 복귀해 있을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오나나 매각에 있어서도 똑같은 난관에 직면해 있다.
유나이티드는 마누엘 우가르테와 조슈아 지르크지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 그들은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출전 기회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