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집안 장조카가
막내 고모라면서 용돈을 두둑히 준다
요즘 물가도 오르고
아들 딸에게는
먹고살기 힘든다고 주지도 않고
받아 보지도 않았는데
기쁜맘으로 조카가 대견하다 싶더니
몹쓸 병에 걸려 내 곁을 떠났다
깊은 슬픔에 잠겨
무소식이 희소식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살아주는
아들딸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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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집안 장조카가
막내 고모라면서 용돈을 두둑히 준다
요즘 물가도 오르고
아들 딸에게는
먹고살기 힘든다고 주지도 않고
받아 보지도 않았는데
기쁜맘으로 조카가 대견하다 싶더니
몹쓸 병에 걸려 내 곁을 떠났다
깊은 슬픔에 잠겨
무소식이 희소식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살아주는
아들딸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