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특산물
파인애플(蜜菠萝)
광주의 특산물 중 하나인 菠萝(뽀루오/파인애플)의 원산지는巴西(빠시/파서지역)로 16세기에 중국에 들어와서 현재는 70여 품종이 있으며, 영남(광동,광서)의 4대과일 중 하나이다. 뽀루오는 일년에 세차례 열매를 맺으며, 6월에서 8월에 여문 것이 가장 맛있다.
신선한 뽀루오는 색이 싱싱하며 형태가 단정하면서 견고한 것이 좋다. 뽀루오에도 여러 품종이 있지만 광주에서는 사라와크종인 "糖心菠萝"(탕신뽀루오)가 가장 맛있고 유명하다. 특히, 황포구의 황등촌(黄登村) 에서 생산된 "黄登菠萝"는 꿀과 같은 과즙과 아삭한 육질이 매우 맛있다.
바나나(大香焦)
광주의 바나나는 영남(광동,광서)의 4대과일 중 하나로 감귤,여지,파인애플 에 이어 두번째로 재배량이 많다. 중국의 바나나 재배 역사는 2000년이 넘으며 광동성 여러 지방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곳의 바나나는 그 과육이 부드럽고 달콤하며 특유의 향기를 갖고 있다. 장의 열기를 가라앉혀 변비에 좋을 뿐 아니라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경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옥 공예품
광주 옥 조각공예는 당대 후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10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송대의 "七巧色玉/칠교색옥" 전통공예 기술을 기반으로 "留色/유색"의 기교를 창조하여 옥 본연의 색채를 유지 하면서 정교함과 섬세함을 가미하였다. 옥조각 공예품은 크게 옥 장신구와 장식품으로 나눈다. 여기에 사용되는 재료는 주로 비취옥을 쓰며 장신구에는 목걸이,반지 귀걸이등 종류도 다양하고, 금은 등을 함께 이용하여 화려하면서도 기품있다. 장식품은 옥으로 화초,인물,금수,옥탑 등을 만드는데, 매우 고급 공예품이다. 광주에서 옥으로 제작된 18겹 쌍사자 무늬 구형 조각은 1978년 전국 과학대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홍목가구(红木家具)
홍목가구는 동양식 응접실에 진열하는 고급 실용 예술품으로 홍목은 화류목등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이 나무의 목재들은 재질이 견고하여 이 목재로 만든 의자에 앉았을때 상쾌하면서 시원한 기분이 든다. 또한, 뜨거운 물에 가구가 젖었을 때도 색의 변색이 없는 특징이 있다. 광동 홍목가구는 중국의 조각공예와 목재공예의 전통을 이어 소박하면서도 우아하고 광택이 매끄러우며 채색함이 선명하다. 홍목가구의 주요 상품은 침대,의자 또한, 화병과 탁자,등롱(燈籠)등의 공예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