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김태연 문법강좌

[ 116회 문법사냥 ] 앗! 동사 세 개가 줄줄이?

작성자맨투맨 전화영어|작성시간11.01.04|조회수64 목록 댓글 0

오늘 강의는 좀 낯선 문법이라
초급자에게는 그리 쓸모가 없습니다.
사실 토익이나 토플에도 안나오는 문법이지요.
그러나 독해나 작문을 위해서는 아쥬 중요합니다.

늘 그러하였듯이 예를 보면서 출발합니다.

We've made it so easy for you, all you <need to do> <is> <fill in> the blanks

이 문장이 이상하지 않나요?
이상하지 않다면 영어에 완전히 무감각하거나 영어도사일 겁니다.
문제는 동사가 연속해서 세 개씩이나 나타났다는 거지요.
접속사도 없이 동사가 이렇게 줄줄이 온다는 것은 이상하지요.
그럼 이것이 가능한 이유를 설명해 보지요.

all you <need to do>

여기서 all은 관계대명사의 선행사입니다.
do의 목적어가 없으니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이나 which가
all 다음에 생략된 겁니다.

<is> <fill in> the blanks

is가 본동사입니다. 즉 all you need to do가 주어부분인 거지요.
그런데 is 다음에 또 동사 fill in이 연속되니까 이상해 보이는 겁니다.
사실 여기서 fill in 앞에는 to 부정사의 to가 생략된 겁니다.
그런데 왜 to를 생략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끙...........
다른 예들을 보기로 하지요.

"All I want to do is have a little fun before I die," says the man next to me.

앞의 예와 비슷하지요.
의미 설명을 하자면 여기서 all은 "모든"의 의미가 아니라
"오로지"의 뜻입니다.
다음 예를 보면

What I wish to do is split the cookie in which the data is stored and create two array from it.

여기서 what은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입니다. 해석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되겠지요. 관계대명사 what은 강조의 효과를 줍니다.
즉,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이 것을 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The only thing I hope to do is provide commercial support via custom plugin development.

여기서도 do의 목적어가 없으니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I 앞에 생략된 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유일한 것은 이라고 해석되지요.

그렇다면 all, what, the only thing의 공통점은 뭘까요.
단 한가지라는 의미로 강조를 할 때 쓴다는 겁니다.
이렇게 쓰인 경우에 is 다음에 to 동사원형을 쓰지 않고
to를 생략하고 그냥 동사원형을 씁니다.
제가 관찰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강조 외에 다른 이유 때문에 to를 생략할 수도 있겠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