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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연 문법강좌

[ 119회 문법사냥 ] 관계부사절에서 선행사 생략 ???

작성자맨투맨 전화영어|작성시간11.01.07|조회수531 목록 댓글 0

오늘은 관계부사절에서 선행사가 생략되는 경우에 대해 강의합니다.
관계대명사의 선행사는 생략할 수 없지만,
관계부사의 선행사는 생략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늘 그러하였듯이 예를 보면서 출발합니다.

I think that is the reason why CA made the decision.
That is the reason they can no longer excuse themselves for wrong behavior.
That is why they are often serial killers -- murdering regularly to feed their addiction.

첫 문장에서 why절은 선행사 the reason을 수식하는 관계부사절입니다.
두 번째 문장에서는 앞 강의에서 언급한 대로 관계부사인 why가 생략된 경우입니다.
그런데 세 번째 문장에서는
관계부사가 아니라 선행사 the reason이 생략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문장의 해석은 직역으로는 그것이 ....................한 이유이다 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하다 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다른 예를 보면,

This is when you can start making a good amount of money.
That was where he grew up.
I suddenly realized this was how Superman would sit.

첫 문장에서는 시간을 나타내는 명사
두 번째 문장에서는 장소의 명사
세 번째 문장에서는 방법을 나타내는 the way 가 생략되고
관계부사절만 남은 경우입니다.
(the way + how인 경우 반드시 둘 중 하나는 생략하는거 아시죠?)
해석은 각각, .----한 때, ---한 장소, 그리고 ---한 방식 이라고 하면 될 겁니다.
그런데 다음의 예에서

I wonder how he successfully completed such a tough project so easily.

how 절을 --한 방법으로 해석하면 어색할 겁니다.
오히려 어떻게 ---인지 궁금하다 라고 해석해야 자연스러울 겁니다.
따라서 여기서 how를 의문사로 보고
의문사 + 주어 + 동사로 된 명사절이라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겁니다.

when, where, how, why는 의문사이면서 관계부사로 쓰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 두 용법을 구분할까요?
이 두 용법이 구문상으로는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해석상의 차이 밖에는 없다는 겁니다.

다만 know, ask, wonder 등의 동사와 쓰이면 의문사일 가능성이 많고
be 동사 뒤에 오는 경우 관계부사 기능을 할 가능성이 많지요.

마지막으로
선행사가 생략된 관계부사절은 주로 구어체의 말이나 글에 잘 나타나며
더 현장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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