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신앙의 기본 – 칠난 삼독의 소멸
《법화경, 관세음보문품》에서는 관세음보살에 대해서 잘 말씀하고 계십니다.
《법화경, 관세음보문품》에 의하면,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무진의 보살이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님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보살이라 하나이까?"
부처님께서는 무진의 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들이 모든 괴로움을 받을 때에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곧 그 음성을 관하고 모두 해탈케 한다.“
세상의 소리를 관찰해서 그 속에 숨겨져 있는 모든 고통을 다 없애주신다고
해서 바로 관세음보살이십니다. 이러한 관세음보살을 일심으로 공양하고,
일심으로 예배하고, 일심으로 이름을 부르면 칠난(七難)과 삼독(三毒)을 소멸하고
이구(二求)를 성취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관음신앙의 기본입니다.
'칠난'이란 밖에서 오는 일곱가지 환난으로서, 화란(火難), 수란(水難), 풍란(風難),
험란(險難), 귀란(鬼難), 옥란(獄難), 적란(敵難)입니다.
관세음보살에 대한 신앙을 가지면 칠난의 재앙을 만나게 되는 때도
모두 다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삼독이란 사람의 마음 속에 깃들어 있는 탐심, 성냄, 어리석음으로,
관세음보살에 대한 신앙을 가지면 삼독을 벗어나서
원만한 인품을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님의 신앙은 또한 어떤 사람이 단정한 남자아이를 구한다든지
여자아이를 구한다든지 다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 해서
이것이 바로 이구(二求)를 성취한다 하는 것입니다.
관음신앙의 방법에 있어서는 보살님의 아름을 일심으로 부르고 예배하고 공양하고
항상 관세음보살님께 가까이 가기를 원하고 항상 우러러 받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가운데 바라는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말하면, 일심칭명(一心稱名), 예배공양,
상원상첨앙(常願常瞻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출처] 관음신앙의 기본 – 칠난 삼독의 소멸|작성자 일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