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처음으로 쿰 들어가는데....
막 죽으면 투구 먹기도 힘들 것 같구....
ㅠ.ㅠ떨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죄송합니다 낚아보고 싶었어요 -_-;;
이 글을 쓴다 해서, 그다지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이 글을 써봅니다.
제 경험도 어느 정도 담겨있으니, 무개념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_-;)
질문글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_-;;;;
일단, 4차 스킬이 모두 구현된(해적제외) 시점에서, 자쿰은 너무 쉽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점, 정말 큽니다.
파풀과 피아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솔직히 움직이지 않는 피아누스는,
콩처리만 문제없이 해도 대부분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풀의 경우에는, 여러 요인들이 있죠. 스턴 상태에서 부딪힌다든지,
법사의 경우 가드가 풀리고, 부딪힌다든지...
둘째로, 컨트롤에 위협을 주는 요건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말그대로, 혼테일의 유혹을 보면, 그 경우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죠. 비숍만 믿을 뿐.
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제자리서 버티기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편한 보스몹입니다.
셋째로, 몸박을 유도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3피서 몸데미지는 9500정도(물방에 따라 차이 큼).
전사도 100 이후에야 넘길 수 있는 피입니다(피작안하고).
하지만, 자쿰은 원칙적으로 왼쪽으로 밀어내기 때문에(소환몹 제외)
조금만 견뎌주시면 됩니다.
넷째로, 자동으로 폭발하는 콩이 없다는 점입니다.
궁수나 도적들이 파풀 솔플을 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피 3800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하에서 해내는 분들은 소위 신컨이라고 하죠.
콩이 직접 다가와서 터지면 3700 정도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그 피 이하의 분들은 콩처리도 신경써야 합니다.
반면 쿰은 그렇게 데미지가 많이 나오는 소환몹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생각보다 자쿰을 떨고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용기를 내시라는 의미).
그렇다면, 실제로 쿰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하자면,
먼저, 컴퓨터를 최고의 상태로 만듭니다.
대부분 피시방을 애용하시는데, 꼭 피시방이 아니더라도, 1섭 자시입구가 뜨는 속도가 3초 이내라면,
대부분 문제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는, 준비를 해 봅니다.
첫번째, 무조건 재부팅을 하고 옵니다.
두번째, V3와 같은 시스템감시 프로그램은 꺼둡니다(게임가드와 충돌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중간에 시간이 남는다고 해서 익스플로러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켜지 않습니다.
(켰다 꺼도 CPU 소모 흔적은 남습니다.)
네번째, 메이플의 화질을 최저로 낮춥니다(보통이더군요).
다섯번째, 소리를 끕니다.(Sound.wz 파일을 안 불러올 수 있다는군요)
그리고 나면, 원정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첫번째, 3섭 장로의 관저에서 모입니다. (쿰에 따라 엘나 마을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 쿰장이 얘기하는 데로 파티를 합니다.
세번째, 비숍이 문을 따주면 신속히 이동합니다.
네번째, 팀체크를 할 때 신속히 '1'을 합니다(잠수는 절대 금물입니다).
다섯번째, ---님이 원정대장이 되셨습니다. 라는 말이 뜨면서 시간표시가 뜨면,
아도니스를 더블클릭한 후 원정대원에 참가합니다(쿰장의 말이 있을 시 그에 따르세요.).
여섯번째, 원정대원을 체크할 때에도 꼭 '1' 등으로 표시를 합니다.
일곱번째, 원정대장이 들어가면, 신속히 들어갑니다.
여덟번째, 자쿰의제단에서 팀체크를 할 시 신속하게 체크를 합니다.
이 정도 하면, 불의 눈을 뿌리고 쿰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팔을 깨죠.
팔을 깰 땐 그다지 긴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피와 엠피를 1로 만들어버리는 소위 '1/1' 기술도 걸지 않고,
최대 타격 데미지가 3천 아래이며,
상태이상의 경우에도 왼쪽 2번 팔이 깨지면 더이상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팀의 프리(혹은 비숍)의 렉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포션은 안 드셔도 됩니다.
이 때, 유의할 점은 한가지, 프리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따라가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화력팀은 팔을 깰 것이고,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투구팀은 이 곳에서 죽는 경우가 많죠(-_-;).
이 곳에서도 생각보다 그리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사항만 인지하시면 됩니다.
첫째, 1/1 스킬 이외에 그다지 무서운 스킬은 없다라고 마인드컨트롤 하십시오 -_-;
생각보다 쉽습니다. 50페이지도 어느정도 피작셋을 끼면 뻥받고 5천은 뜰텐데(아닌가요?)
그 경우, 3천정도 뜨는 불기둥을 제외하면, 3킬 이상이 뜹니다.
그 경우 피를 잘 봐 두시고, 천자리가 2 이하다 싶을 때만 쭈쭈바를 먹어주시면 됩니다.
둘째, 불기둥의 딜레이를 기억해십시오.
무슨 표시를 주고 나서 떨어집니다. 그만큼 느린 공격이 불기둥입니다.
그 이외에는, 2천 이상의 데미지를 주는 공격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1/1 직후에도 쭈쭈바 한개만 먹고 힐을 기다려줘도 괸찮습니다.
[단 정 불기둥을 체크하기 힘들다 싶으시면 치즈나 우유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혼란스러울 땐 아끼지 마십시오.
분명 2피까진 둘째 원칙에 따라 가겠습니다만-_-;
솔직히 3피부턴 적응하기가 좀 힘들겁니다..
공격 타이밍도 빠르구요.
3피에서, 큰 용량의 물약을 먹는 것입니다.
이 때는 그리 아끼지 마시고, 1/1온다, 혹은 불기둥에 맞았다(스턴당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할 때만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파 후의 유의사항은 크게 한가지입니다.
' 서두르지 말 것 '
자신이 순번에 있다면 100% 투구를 줄 것이니,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쿰장이 아이템을 확인하기 전에 투구를 막 먹어버리거나, 템을 먹어버리면,
쿰 원정대원들 간에 분배하려는 암묵적인 질서가 깨어지게 되고 혼란스러워지게 됩니다.
사람이 많은 특성상, 누가 먹었는지 보기 힘들며, 고가의 템인 경우 원정대원들의 화를 돋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쿰장이 누구누구 투구 드세요, 스킬북 드세요 할 때만 드십시오.
마스터리 북 포함, 모든 아이템은 쿰장이 회수한 후에 분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정도 해결책으로 부족한가요..?
그래도 이 정도만 숙지하고 계셔도 쿰하는 데 무리는 없으실겁니다.
중간중간 쫄게 할 글들을 썼더라도 결론은,
몸에서조차, 피만 채워주면 문제없이 깰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 중요한, 물약소모량을 빼먹었네요.
45분 쿰 기준으로, 쭈바, 혹은 치즈 150개 정도 소모할겁니다.(버서크쿰 1판 시 소모하는 양)
물론, 힐이 더 빠른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더 줄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모르니, 300개 정도는 더 챙겨가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이 글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칼루나]칠석 작성시간 07.12.17 혼테일경험도있으시면 혼테일도 좀올려주셧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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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이니]카니파수꾼v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2.18 혼테일은 아직 스탠스 레벨이 안되서... 곧 혼펜 먹더라도 '추천'으로 먹는 형태라... 공략집을 감히 내놓을 만하진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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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로아]롱다리섹시남 작성시간 07.12.17 그냥구석에 숨어 있어도 아무말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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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이니]카니파수꾼v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2.18 '처음' 하는 쿰을 전제로 합니다. 왠만한 첫쿰유저를 화력팀으로 바로 넣진 않죠...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투구팀의 경우에는 공격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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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쥬디스]스피어마스터 작성시간 07.12.18 제가 하는 쿰은 에스코트 팀이라고 해야할까요? 화력조(나로3에 샤프궁수1, 뻥기사1, 비숍1)인 1~2조를 제외하고 뻥기사 2명, 비숍2명에 투구먹을 사람 2명씩 넣는 조가 2개 있습니다. 제가 에스크트팀(보통 4~5조)의 뻥기사겸 조장이구요, 화력은 그야말로 개미화력 -ㅅ- (경험치 많이 먹어야 32만 OTL)입니다. 만약에 뻥기사나 비숍들이 죽었을 때를 대비해 왠만하면 뻥기사 1명, 비숍 1명씩 더 챙기려고 합니다. 저희 조의 역할은 조원모두에게 뻥과 힐을 잘주는 유저들로 이루어져있다는 겁니다.(자랑 ㅋㅋ) 하지만 렉에는 장사없듯이 렉심할 때는 피해가 많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