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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2026-06-15]역사의 본보기

작성자아라호(김범진)|작성시간26.06.15|조회수20 목록 댓글 0

 

역사의 본보기
[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9:24 - 10:13 ]

  •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 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 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 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바울은 경주하는 선수의 절제와 광야 이스라엘의 실패를 교훈 삼아, 우상숭배의 유혹 앞에서 영적 자만을 버리고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4-27절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친숙한 '이스트미아 경기'(고대 그리스의 4대 제전 중 하나)의 이미지를 빌려 성도의 삶을 묘사합니다. 당시 선수들이 승리자의 관을 얻으려 모든 일에 절제했듯, 바울 역시 복음 전파라는 고귀한 목적을 위해 사도의 정당한 권리를 기꺼이 유보했습니다. 우리 또한 허락된 자유가 방종이 되지 않도록, 복음이라는 목표를 향해 자신을 쳐 복종시키는 경건의 훈련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10:1-5 광야 시대의 이스라엘은 홍해의 세례(침례)를 받았고, 신령한 만나를 먹었으며, 반석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생수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 대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셨고, 결국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했습니다. 이 역사는 신령한 체험과 지식을 과신하며 우상의 제단에 발을 들이는(10:20) 고린도 교인들의 행태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경고합니다. 세례를 받고 성찬을 먹고 마셔도, 방심하면 언제든 죄에 빠질 수 있습니다.

10:6-11 광야에서 쓰러진 이들의 비극은 우상의 유혹 앞에 선 고린도 교회와 오늘 우리를 위한 '본보기'입니다. 조상들이 악을 즐기며 우상 숭배와 음행, 주를 시험함과 원망으로 무너졌던 모습은 당시 이방 신전 축제에 거리낌 없이 참여하던 고린도 교인들의 위태로운 현실을 투영합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거울이기에, 우리는 과거의 실패를 통해 현재의 유혹을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도사린 우상의 잔재를 날마다 솎아 내는 영적 민감함이 필요합니다.

10:12-13 고린도 교인들은 이방 신전의 제의에 참석하면서도 믿음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만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저에는 신전 제의에 참석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경제적 손실을 입는다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로 그들의 위태로운 교만을 꼬집고, "하나님이 감당할 힘을 주셨으니, 사회적 불이익을 받더라도 죄의 자리를 피하라"고 촉구합니다. 죄의 유혹 앞에서 올바른 태도는 자만이나 타협이 아니라, 돌이키는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시험을 당할 때 자만하거나 비겁하지 않고, 복음에 합당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열방-올해 초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고 정부가 강경하게 진압하면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루속히 이란에 종교의 자유가 찾아와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출처 : 성서유니온선교회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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