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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2026-06-17]예배의 질서에 관하여

작성자아라호(김범진)|작성시간26.06.17|조회수27 목록 댓글 0

 

예배의 질서에 관하여
[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11:2 - 11:16 ]

  •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 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 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 14 만일 남자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가리는 것을 대신하여 주셨기 때문이니라

  • 16 논쟁하려는 생각을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관례가 없느니라

 

바울은 교회의 예배와 공적 모임에 관해 교훈합니다. 먼저 예배 때 기도하고 예언하는 자들은 우상 숭배자들의 옷차림과 구별되도록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6절 로마의 상류층 남자들은 이교 제사에 참석할 때 머리에 옷자락을 뒤집어썼고, 이방 신전의 여성 사제들은 접신 상태에서 머리를 풀어헤치고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의 일부 남자들이 예배 때 머리에 무언가를 쓰기 시작했고, 여자들은 쓰던 너울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다른 이들에게 우상 숭배자처럼 보일 수 있고, 기독교의 예배가 이방 신전의 광란적인 제사처럼 비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너울을 벗은 여성의 모습은 부정한 여인이 강제로 삭발당한 것만큼 보기에 불편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부끄러움에 그치지 않고 존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대상을 욕되게 합니다. 이방 신전의 여성 사제 같은 모습은 남편에게 수치가 되고, 우상 숭배하는 로마인 같은 모습은 그리스도께 수치가 되어, 결국 이것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복장과 행동은 교회와 하나님의 불명예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7-10절 단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존재적으로 연결된 대상에게 명예가 됩니다. 고린도 교회의 남자들이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여자들이 머리에 너울을 쓰는 것은 남편에게 영광이 됩니다. 어떤 여성들은 복음이 주는 자유를 주장하며 너울을 쓰는 문화를 거부하려 했지만, 바울은 그 너울이 천사가 지켜보는 예배에서 '기도하고 예언할'(4절) 자격이 있음을 보여 주는 신분증과 같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인정할 만큼 단정한 예배는 교회와 하나님의 명예를 높입니다.

11-12절 문화에 따라 남자와 여자에게 요구되는 단정함이 다를 수 있지만, 남녀 사이에 지위의 고하는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이 우열 없이 지으신 평등한 존재입니다.

13-16절 바울은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거나 남자가 긴 머리를 하는 것이 본성(사회적 관습)이나 교회의 관례에도 맞지 않는 일이라고 선을 긋습니다. 복음은 문화적 옷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옷은 동시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지 않는 단정함이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자유를 과시하지 않고 주 안에서 상호 존중하며 예배하게 하소서.
열방-요르단으로 이주하는 소말리아, 수단, 예멘 출신 난민 중 다수가 글을 읽지 못한다. 난민 대상 선교사들이 이들에게 적합한 복음 전도와 신앙 훈련 방법을 찾아내도록


출처 : 성서유니온선교회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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