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우울한 소식을 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지난 8월 26일~28일까지 치른 장례에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따스한 조문과 부의로
위로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베풀어 주신 온정을 생각하면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림이 마땅하나 아직 경황이 없어 서면으로 먼저 대신함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차후 댁내의 대소사 잊지마시고 꼭 연락주시어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하시기를 기원하며 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은섭 곽병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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