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강서육상에 나와서 즐겁게 달리고 편안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한수억 회장님과 정진옥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음으로 양으로 함께하고 도움주신 강서회원님들 덕분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달리기가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사이 달리기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달리기 예찬론자로 변했습니다. 강서육상 선후배 회원님들의 격려와 도움이 컸습니다. 뒤에서 조용히 봉사하기도 부족한 저를 이제 앞에 나서서 봉사하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훌륭한 임원을 구성해서 달리기 즐거운 강서육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대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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