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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형일 작성시간18.12.13 2년간 열정으로 클럽을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같이 고생하신 사무국장님 훈련부장님들 이하 모든 임원진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세상이 내맘같지 않다는건 원래 잘 알고 있었지만 그리 거창한 일도 아닌일이 제맘 같이 되지 않을때 더 서운하게 느끼는건 나이가 들어갈수록 늘어야 하는 아량을 닦지 못함임을 더더욱 절실히 깨닫게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 넓어진 아량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살아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힘찬 내일을 기대하며 화이팅하시자구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