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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6.11.13 모처럼 빡세게(?) 질주 했는지 무릎이 씨큰 씨큰 한것 같다
영문도 모르고 새옷도 입어보고 색감은 파랑이 좋은것같으나
관점과 글씨마크 배색에 따라 다르므로 노랑이 대세인것같다
게다가 부분 형광인줄알고 줄섰는데 전체 형광이라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 한바퀴 뛰어보니 여운이 있어 메타 쉐콰이어 길도 왕복으로 철저히 꼼꼼하게 섭렵하며
완주하고 원두라는 커피도 마셔보고 꼬브라 트위스트 자세로 뒤틀어보니 뻑져지근하지만
유익한 시간을 가진것 같다. 보약 같다던 건강증진 체험을 하는것같아 상암에서의
아침은 정든 회원들과의 만남과 함께 유익한 시간 이었고 사진 봉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