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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일달 2

작성자정진옥| 작성시간17.02.12| 조회수16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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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7.02.13 모처럼 강변주~ 늘어난 체중에 부실 무릎에
    속도나지 않는 다리지만 성산넘어 갔다오니
    오는길 강가에 청동오리(?)떼들의 물을 젓는 모습이
    마치 내가 달리는 폼 같아 유심히 보게된다~
    회원과 누비던 하늘노을공원의 연도연기가 똑바로 올라가 눈속에 달릴때와는
    다른 주변의 변화에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 무릎 조심에
    속도는 못내지만 항상 달림을 즐길수 있게하기위해 나보다 관록있는
    모 고수의 폼을 유심히 보며 저런주법이 나중 내삶의 활력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금주는 토욜 직장 고대산행에 발담그고 일욜 하프연주~
    빌빌대다 모처럼 바쁜일정이지만 활력과 새로움이 있기를 희망하며 ~~
  • 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7.02.14 안고문 물드는 사진 ~! 순간적으로 착각을 했다.? !
    장갑도 비슷해 마치 나 인줄알고 ^^
    저렇게 갈증이 날 정도로 역정적으로
    뛰어야 하는데 부상방지 갈짓자 주법으로 과거 골인점에서는
    본능적으로 마하3 같은 스피드를 내라는 훈련부의 지도를
    따를수 없음에 문득 앞만 보고 달렸는데 과거를 회상하게됨에
    아쉽움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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