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7.02.13 모처럼 강변주~ 늘어난 체중에 부실 무릎에
속도나지 않는 다리지만 성산넘어 갔다오니
오는길 강가에 청동오리(?)떼들의 물을 젓는 모습이
마치 내가 달리는 폼 같아 유심히 보게된다~
회원과 누비던 하늘노을공원의 연도연기가 똑바로 올라가 눈속에 달릴때와는
다른 주변의 변화에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 무릎 조심에
속도는 못내지만 항상 달림을 즐길수 있게하기위해 나보다 관록있는
모 고수의 폼을 유심히 보며 저런주법이 나중 내삶의 활력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금주는 토욜 직장 고대산행에 발담그고 일욜 하프연주~
빌빌대다 모처럼 바쁜일정이지만 활력과 새로움이 있기를 희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