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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7.08.14 지리산 종주하는 회원들 고행 생각하며 이들이 느끼는 감을 함께 느끼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상3과 둘레길7을 2시간넘게 최대한 돌며 고행속에 낙도의
길을 터득하려 시도 했던것같다 ~
벅찬호흡에도 나무가 주는 청럄함에 미세먼지를 느끼지 못하고
때로는 눈을 감으며 달리는 감을 느끼고 주변 식뭉을보며 힘듬보단
평화로움을 찾고자 하며 달려보았다. 때론 스쳐가는 회원들을보며 격려하고
무념무상으로 동물적감각으로 음료와 방울 토마토를 즐기며 산악말톤의 감을
즐겨보려했는데 무릎이 보다 강건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공항접견차
운동후 식전 왔지만 가벼워진 몸에 음료,과일,사진 봉사에 감사함을 표하며~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