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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수달

작성자정진옥| 작성시간17.10.26| 조회수11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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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7.10.26 마라톤하는사람이 엄살부릴수도없고
    뼈아프게 이삿짐 나르랴 청소ㅡ정리하랴
    피폐해진 몸으로 춘천이 걱정돼 몸이라도 풀려고 모처럼
    수달 참석했다 사진으로 잡을수 없을만큼 역동적인 움직임에
    바른 몸놀림인지 동적인 영상은 흔들리고 서있는모습만 제대로
    보인것보니 운동한번 날렵하고 빡쎄게 한것같다~~
    가을야경의 아름다움과 달릴때 처음 차가움과 열기의
    체온순환으로 오는 변화감과 가벼워지는 몸이 주는
    쾌적한 기분 ~ 잡일이 많음에 전념하지 못해 아쉬우나
    항상부족한것에 만만디 하려하며 가족과 함께 라면 더
    행복할것같다는 느낌이 든다 ~ 한강수의 야경이
    땀과어우러져 멋져보임을 느끼며 감사 ~
  • 작성자 가두진 작성시간17.10.26 거의 마지막 수달인 25일 저녁 기온은 달림이에겐 적절한 기온이었습니다
    춘마를 4일 앞둔 날이라 계획인 800m 10set 최종 점검은 못했지만 10km 빌드업으로 짧은 인터벌 훈련을 마쳤습니다
    지난 인터벌훈련은 예상했던대로 기간의 촉박함으로 아쉬움만 뒤로하고 다음날을 기약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진인사 대천명' 노력한만큼, 순간을 이겨낸 만큼의 성과를 기대하며 그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대회를 맞게 해주기만을 기대해야겠죠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참가원 : 한수억, 조만기. 정진옥. 구본진, 김윤길, 고대원, 이성원, 류증호, 박준호, 가두진 이상 10명
  • 작성자 고대원 작성시간17.10.27 2km 조깅, 이후 4:37~38로 8km 신나게 뛰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땀 흘리며 달렸습니다.
    속도가 더 올라가지 않아 아쉬웠지만 몸살로 떨어진 체력이 조금씩 회복 되는 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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