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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8.09.28 토욜 농꾼의 일상을 벗어나 옛전우 들과 장봉도 도강후 산악 트레킹 수련을 마치고
귀가하니 물당 메세지에 망설이다 참여한 상암벌 훈련~
피로가 역력해 마음은 질주하고 싶으나 무릎이 신호를 보내
고행수련의 길이 힘듦이 나타나는것같다 ~
갈수록 쳐지는 주력.. 과거 강했던 선배들의 족적을 보면 소리없이 사라지는
시기도 되었다고 생각되지만 관행보단 새로움을 느끼는 신선한 변화상이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하는것 같다 .. 사진상보는 가벼움과 무거움의 차이와
번뇌를 떨치는 무념무상의 달림과 주변경관을 즐기는 달림의 미학 ~
농꾼 이지만 함께 달리며 강건한 my way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