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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8.10.22 입문이래 10년 넘은 달림의 여정~
처음 빡쎄게 훈련받던 시절과 풀완주후 골인시
5시간넘어 텐트는 흔적도 없지만그래도 운동한
만큼 나타나는 정직한 운동이라 타회원에게 부담
안줌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배인것같다~
다음주 춘천 앞두고 많은 분들이 불참이라 괞이 했나
생각되지만 그래도 참여할 수 있음에 행복이라 느끼며
가벼운 마음으로 방화쪽으로 질주하나 그간 주변이 많은
변화가 있음을 실감한다~ 꽃보고 자유로움 을 만끽한분도
있지만 난 땀흘리고 돌아오니 단체그룹의 리더가 지나가며
그렇게 뛰시는 모습이 고수모습이죠 라며 존경(?!)을 표해 웃고
피치올려 마무리~ 작은 변화가 활력주는 한주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