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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9.05.13 전주 물건너 출장으로 건너뛰고 3주만에 달리는 한강주로~
화사한 꽃 내음과 흐르는 한강수에 평화로워지는 마음에
주변 신록의 푸르름이 주는 정경속에 무념무상으로 달렸던 하루~
여의도 단체대회 달림과 엉켜 빠른달림 전개는 못했지만 함께하는
회원과의 달림은 번뇌를 떨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모처럼 보리주 석잔에 갈증을 풀며 차가운 커피에 여유시간을 갖어보며
다음주 준비하는 분들의 노력에 편하게 바보처럼 침흘리며 때론 헥헥대며
중얼대며 달리다 골인점에서 전력질주를 할 수 있음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