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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7.06.19 모처럼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맘편히
참석하고 청교도 정신 깨부수고 3잔이상의
시원한 음주와 주절거림으로 스트레스는 해소 되었지만
집에와 퍼져 낮잠 ~~ 주에 한번이라도 달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다리밑 그늘의 유혹에 잠시 망설였으나 회원같은분이
먼저 차지해 1시간 10분내에 완주하니 덮지만 상쾌한 기분이다
이런 작은변화가 스스로를 만족케 하니 절제된 생활과 달림의 미학을
조금더 알게되는것같아 새로움을 느낀다 많은 경품 받은 회원들에 축하 보내며
음주속에 향락에 잠시 머물렀지만 그래도 고행속에 달린후의 느낌이 더욱 좋아
조화로움 삶의 의미를 터득한것 같아 궁극적인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