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류증호작성시간18.02.27
아침 늦잠에 지하철 급행 타고 늦게 도착해 수십차례 풀 뛴 관록 믿고 몇달간 잡무로 빌빌대다 아무생각없이 가는데 까지 가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한 하프연주의 길 ~ 가다보니 동물적인 감각으로 LSD 하며 긴코스 달리는 맞은편 회원들과 격려하며 달려도 뒤에오는 몇몇 달림이들이 마치 편안한 매트리스 깔아 놓은것같은 기분을 느끼게해 고행 수련이지만 모처럼 묵직한 다리가 활력을 느끼게하는 하루 였습니다~ 봉사한 분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