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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프마라톤대회

작성자한해수| 작성시간18.10.14| 조회수18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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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대원 작성시간18.10.15 우종관 감사님, 윤명숙님 두분 입상 축하드립니다. 뒷풀이 고맙습니다.
    우감사님의 훈련 비결도 잘 들었습니다. ^^
  • 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8.10.15 회원의 입상소식은 같이 운동하는 우리의 기쁨 같아
    축하 드립니다 ~~
    half 배번에 10키로만 뛸려다 지나가는 회원달림 모습에 고무되어
    무심코 익숙한 환경의 코스라 다시 음미하며 달렸습니다
    힘은 들었으나 아무런 생각없이 눈감고도 달릴수 있는 첫풀 뛴
    그길이었기에 왕년에 선배가 건달용어로 내 나와바리에서 달리는
    코스가 문득 상기되기도 하고요 ~~ 강서육상의 전설인 고문이 뒤를
    봐줘 힘들다는데 동반주 못하고 힘나면 앞질러 갈것같아 걸을것 같고
    오히려 동반주 한다고 기다리면 민폐끼쳐 앞서 달렸는데 다행이 끝까지
    가시거리내에서 완주 했네요 ~골인시 회원응원에 감사하며 고문님도
    부상같은데 빠른 회복 바랍니다^^
  • 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8.10.19 모처럼 시간나 사진보니 단체대회는 거의 다
    육중한 몸을 빠꼼 하고 비춘것같아 훈련은 못했지만 행사
    참여는 열심히 한것 같아 전업농꾼이나 나그네운동은 아닌것같아
    다행 입니다 ~
    다음주는 삼악산과 소양강 처녀가 나를 보고 미소짓는다는
    상상속에 달린 코스마다 땀방울이 젖은 6시간제한의 춘천 코스
    가 기다리나 모고문도 날렵한 몸이지만 6학년후 풀은 젚는것보고
    비슷한 환경이라 자연스레 접으려 하니 다른회원사례가 흔들리게해
    기회가 되면 이루여야 하는 우리세대 직업정신이 본능적으로 가게합니다
    전주 하프연주후 시큰한 무릎이 회복되면 무리하지 않고 님아 그강을
    넘어 돌아오리라 다짐하며 배번도착예고에 문득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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