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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9.04.17 한달만에 달리는 우중주 허리 불편에 복대 두르고
달리니 스피드가 나지 않아 만만디로 주변 경관을 보며
농지 밭갈이의 기법을 견문하며 저수조 효용성에 대하여
생각하며 정처없이 발이 가는대로 달린것 같다 ~
기록에 마음을 비우니 주변이 더잘보이고 회원들이
앞에 있으니 그냥 동반주겸 달리나 운동부족에 허벅지가
묵직해지는것같아 꼴지로 골인한것 같다~
하나 신입회원 동반주로 남들은 알것이니 별로 신경안쓰며
3년전 정수만 선배때 밥엎질러 재요구시 불친절때 와는 다른
풍성한 인심이 좋아 지는것같다. 수덕사의 산 기운 함께하는
온천욕과 정담있는 시간들은 매인 직무 스트레스가 조금은 나아
지는것같아 힐링되는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