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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9.09.02 사천 노을 남해안 정취를 꿈꾸며 생활번뇌를 떨고자 참가한 대회 ~
식전행사로 내전용 무용단이라는 생각으로 공연을 본후 출발하여 질주 했지만
강건너 노을이 주는 아름다움에 잠시 멈취 바라보며 세월을 음미하고 나니
편해지고 땀이 조금은 식는것같다
대회후 명환별장에서 준비한 정감있는 부부회원 가족분들이 준비한
회모듬과 바베큐 정성에 감사한 마음이 동하며 바닷내음 음미하며 즐긴 야간
정원 파티 와 정담시간은 한잔술과 함께 힐링되는 시간을 가진것같다
모처럼 남쪽 탁트인 곳에서 함께 하고 참여하며 즐기는 시간을 갖게 해준
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