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6.05.22 모처럼 대회참석 무릎부상에 주말농사로 피폐해진
몸과 마음을 힐링코져 가양에 집결하여 회원들과 조우한후
10키로 분야 달림 모처럼 보고 맞이 하는 한강 강변이 반가운 손님인양
서로 반기는 기분으로 출발하였다
무리는 덧났다는 강서 주치의 말대로 조심스럽게
천천히 적응하며 달리니 그늘은 시원하나 땡볕이
만만치가 않고 5키로 넘어서는 마음은 질주하고 싶은데
무릎이 천천히 가라고 신호가 온다
천천히 걷는둥 뛰는둥 달리니 처음뵙는
신입회원의 반대편 달림에 아직은 꼴찌를 걱정하지
않음에 안도감이 든다..다리밑 쉬원한곳에서의 휴식과.
입상한 부부회원의 경사축하와 정담있는 시간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