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복음 5장 13절~16절>
세상의 소금과 빛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아멘...
<세상의 빛>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참으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지요.
빛이
밝을수록 어둠의 그림자는 짙다고 하지요.
신앙생활을
열심할수록 영적으로 높아져서
다른이들의
받침 역활을 하기보다는
부족한 점이
더 잘보여서 판단하기 바쁩니다.
그런데
그런 자신을 모르고 있더라고요..
바로 교만이었습니다.
제가
가족들에게 그랬던것 이었습니다.
빛이 되는것은 고사하고
다른이들의 어둠을 찾아 대 놓고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 얼마나 부글부글 거렸는지요..
오히려
눈을 크게 뜨고 부족한점 찾기 바빴던 저의 신앙생활을 봅니다.
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고
아버지께 봉헌하기보다는 영적욕심에 사로잡혀 내 자신이 교만 한 줄도 모르고 살아 왔지요..
그런던 제가
대자대비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서 "빛"이 되었습니다.
다른이들의
부족한 점을 위해
말없이 기도를 드리고
그들의
꽃받침 역활을
하는 제 자신을 봅니다.
그런
제 자신을 보고
저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내 안에
언제 이렇게
따스한 빛이 생겼지 하고요...
내 안에
따스한 빛이 생기니
수시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감사해서 눈물이 나오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오고
기뻐서 눈물이 나오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오고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수시로..
눈물이 나오다 보니...
제가 숨어사는
"사랑의 빛"이 되더라고요..
말없이
따스함을 전하게 되고
몰래 따스함을 전하게 되고
숨어사는
"따스한 사랑"이 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드러나지 않는 "사랑의 빛"이 되어
"따스한 사랑의 땅"이 되어 가더라고요.
제 안에
은수처를 만들어
"은수자의 삶"을 살게 되더라고요..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아버지의 큰 "사랑의 빛"을 보게 되더이다.
그 "큰 사랑의 빛"은
"소리없는 사랑"이 되어
주위를 따스하게 만들어 주더이다.
아버지,
저는 압니다 "아버지 사랑의 빛"을요...
다 받아주면서
삭여내어 "따스한 빛"으로 뿜어내는
그 사랑을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웬지 편안해지고
마음이 녹아지는 그 사랑을요..
빛은
따스하더이다.
엄마가
자식에게 먼저
밥부터 먹이는 지극한 그 사랑을요..
어떠한 조건도 보지않고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하는 마음이더이다..
빛은
그렇게 조용하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따스한 사랑"이더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녹아서
짠맛을 내는 소금처럼
어떠한 것도 다 받아내어
"따스한 사랑"으로 뿜어 내더이다...
아버지...
저는 오늘도..
저 밑으로...
더 깊이 들어가....
숨어서 사랑의 불🔥을 밝히는
용암처럼 살아 가도록
더 깊이 들어가도록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