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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소외된 사랑의 완성 ○

작성자대자대비|작성시간26.06.16|조회수20 목록 댓글 0

<마태오 복음 5장 43절~48절>

원수를 사랑하여라

43“‘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참으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한때는 아버지,
제가 무슨 정의의 사도처럼 남이 무시해서..

일하고 돈도 안주는
사실 사회에서 도와 주어야 하는 사람을 데려다가 일 시키고 돈을 안주는 사람을 내일처럼 내 가족일처럼
돈을 받으러 가고 그랬었네요..

근데요..

나중에 보니..

그가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이더라고요..

그런 세파에서
견디면서 헤쳐나가는 사람 이었더라고요.

저는
보니까 그런 세파에서 견디질 못하는 나약한 사람이었더라고요.

그리고
배경을 보고
사람을 대하는 것을 보면
그런 사람들을 감싸지 못하고
분개하며 겉에 보여지는 것만 보고

보이지 않은 내면의 모습을 못보고
지나고 나서 알게 되면
속에서 부글부글 했던 저 였습니다.

그의 모습이..

아버지가 보기에
제 모습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눈에 보여지는대로
들리는 말대로 듣던 아주 무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세월이 흐르니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나 싶더라고요.

제가
진심으로
대했으면 그걸로 된 것인데..

그가 저에게 속이든 말든
제가 진심으로 대하기만 하면 되는것 이더라고요.ㅎㅎ

그 진심이


*사랑* 이더라고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했던 제가
그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까?
이런 마음이 되더라고요..

너무 순해서
항상 아픈 손가락이었던 딸아이가
세상을 헤쳐 나가더라고요..

제가 어렸을때..

그 동네에서
그 아이를 바보같다고 그냥 놀리는 것을 볼때 참 마음이 아팠거든요.

함께 더 챙겨서
놀아주지는 못 할망정 놀리고 왕따시키고..

어린 아이들이 뭘 안다고
그 어린 나이에도 그 친구에게 그렇게 함부로들 대하는지...

순댕이 딸아이에게
다른 자녀들이 함부로 할때
얼마나 화가 났었는지요.

그런데
그딸아이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
괜챦냐고 했더니
순댕이 그 딸아이는 '엄마 나는 행복해' 하는 거에요..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너무 걱정할 것이 아님을요..

아버지...

사람이 아픈것은..

사람이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것은
사랑이 고파서 그런다는 것을 그냥 알아져 가더이다.

아프다는 것은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다는 것을요..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은
더 사랑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요..

이렇게
어렴풋이 알아져가는 세월속에서
세월이 저에게 말을 하더이다.
너무 애쓰지 말라고요.

다---
세월따라
세월이 약이 되어 본마음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라고요..

저를 보니까
그러더라고요..

세월따라
제가 그들을 받아들이게 되고 아파하는 그들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그들은 환경의 피해자들이더라고요.

금수저..
흙수저...

아무 상관없이
동등한 한 인격체로 대하는 그 마음이 천국이더라고요..

엄마한테
혼나는 외손주를 보면서
어떻게 도와 줄 수도 없고..

쳐다만 보고 마음으로만 함께
해 주었는데도 그 손주의 눈은 저의 마음을 알아 채더이다..

이렇게 아버지..

하나 하나 받아들이는 마음이
세월따라 가면서 놓아지는 제 마음을 봅니다...

딸아이 따라 간 "하나로 마트"가
한산하고 사람이 거의 없고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해 가게 정리 못한 걸 보면서..

한치 앞을 못보는 인생살이는
열심히 일해서 남는 것이 없이 오히려 빚만 떠안게 되나보구나 싶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작은 선행 하려다가
내처지가 이러는데 괜한 오지랖인가 생각했던 내마음이 그들앞에서 산산이 무너지더이다..

그래..
내가 할 수 있을때 하자..

사탕 🍬
하나 건네는데도 그 사탕 🍬
안에 내 사랑을 듬뿍 담아서 주니까

그 사탕 🍬 하나에도
활짝 웃는 그들을 보면서 '그래요 그렇게 웃으시면서 사세요' 마음으로 축복을 건네 봅니다.

삭막한 세상이 아니라..

따스한 세상이 되게 아버지..

올여름 강한 햇빛처럼..

제 마음에도
강한 사랑의 빛으로 ✨️

내려..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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