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복음 6장 19절~23절>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19“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눈은 몸의 등불
22“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아멘...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참으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저도
그랬었네요 아버지.
제가 열심히 하면
제 가족들을 하느님아버지께서 잘 돌봐주시겠지 하는 기복신앙으로 살고 있었더라고요..
그러나
그것이 미성숙한 신앙이라는것을 알게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었네요.
그저
좋은집 좋은직장 더좋은 물질적인 것들이 축복된 삶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러나
불쌍한 사람을 보고 눈물 한방울이라도 흘릴수 있는 마음
내일이 아니어도 내일처럼 마음적으로 함께 해 주고 실질적으로 행동으로도 함께 하는것들..
이런것들이
성숙한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믿고 있어도
마음이
결국 세상적인것에 가 있으면
영원한 행복과는
거리가 먼 마음 이더라고요.
행복이나는 것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 들에게서 오더라고요.
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것..
함께 식사를 하고 함께 이야기를 하고 함께 있는 그 시간들이 즐거운 것.
또...
나혼자서
차를 마시면서 생각할 수 있는것..
자연의 소리가
귀에 들리고 바람이
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려올때.
평온한 그 일상이
다 행복으로 느껴지더나고요..
마음이
온전히 아버지께 향하고 있으니
일상이 다 평온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에는
바벨탑을 쌓는것처럼 오로지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물질적인 것들로 채워지는 것이 행복 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낮은곳으로 향해 내려갈 때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더나고요..
언젠가 책을 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을 뽑았는데
거리에서
꽃을 파는 노파 한분이
사진에 찍혀 그 노파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데 그 할머니는 속상해도 3일이상 누워있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도
3일만에 부활을 하셨기에
주님께 죄송해서 속상한 일이 있어도 3일이상 누워있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공부를 아주 잘 한 젊은이가
평생 결혼 할 생각을 안하고 환자들 치료만 하면서 행복해 하는 글을 읽은적이 있었습니다.
이런삶을 사는데 어떤 여성이 나하고 결혼하자고 하겠냐면서
결혼도 포기하고 그렇게 환자들을 치료하는 봉사의 삶을 사시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좋아하신다면서...
네 아버지..
행복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 안에
있던것을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를 향해 가다보니
행복이 제 안에 일상이 행복이라는 것이라며 제 눈에서 비늘이 벗겨 나갔네요..
그 마음안에
하느님 뜻대로 살고 있는지..
마음안에
무너질 세상적인 바벨탑을 쌓으면서 믿고 있는지..
자신을
잘 정검해보는 작업들이 신앙생활 이더라고요.
제 마음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다시 한번 정검해 봅니다.
마음따라 가는 것
곧 "영혼구원"이었습니다.
영혼이 죽어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영혼이 살아있어야 행복한 것이기에
결국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가지만
그 행복의 기준이
썩어 없어지는 세상적인 것에 있는것인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에 마음이 있는지 결정은 본인 스스로가 하는것 이었습니다.
사랑받았던 기억으로
그 그리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나를 제일 힘들게 하는 한사람을 받아들일때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제일 힘들게 하는
그 한사람을 못 받아 들인다는 것은
모든 사람을 못 받아 들이는 것이더라고요..
아버지를 향해 가는 사랑의 정상은
결국 나를 제일 힘들게 한 사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정상"이더라고요.
저는
오늘도 사랑의 정상에서
아버지와 함께 행복을 수 놓습니다.
제가
마음따라 기도해 주어지는 영혼들을 기억하며 또 세상이 아버지의 나라가 되도록 기도를 드립니다.
저의..
일상속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