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복음 10장 26절~33절>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하여라
26“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아멘...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참으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아쉬워하고 누군가의 잘못임을 찾고 되집고 서운해하던 저의 모습이
아버지라는
거울앞에 서서보니 다 지난간 것들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이미 지나간것에 대한 아쉬움을 멀리하고 현재 지금에 촛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여잡고
제 마음안에서 끙끙 대는것은
다 부질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든것들은
다 아버지의 허락이 있었기에 일어나는
것 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일인데 내가 부여잡고 있다는 것은 내안의 있는 에고에서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 사람안에 분노가 없었다면
아무리 밖에서 화나게 한들 그는 화를 내지 않듯이..
그 안에 분노가 있기에
그 일로인해 그 분노가 건들어져서
밖으로 분출 된 것 처럼이요.
그래서
숨겨진 것은 드러나게 되어있고
감추인 것은 알려지기 마련인가 봅니다.
그 사람의
행동하나를 보고 모든것을 감쌀것 같아서 함께 하다보면 툭툭툭 그 사람의 에고가 튀어나오게 되면
다시 시작되는 내안에 있는 에고는 감시자가 되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요 아버지께 보고 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근데..
아버지께선 이미 그에대해
다 알고 계셔서 나를 그에게 붙여준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내 안에 있는 에고는 소멸이 안되었기에
다시 열심히 작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끈적거리는 마음가짐으로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아버지께서는 다 알고 저를 암행어사처럼 그곳에 보냈다는 것은
그안에 있는 에고들을 때려 잡으라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있는 에고로 부터
그를 보호하고 지켜주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얼마나 다하는 그들의 에고에 맞서서 제 마음안에서 저의 에고가 요동을 치고 난리부르스를 추어었나요?...
저의 에고를 보니
알아도 자동으로 행해지는 제 에고를 보면서 그들도 에고에 따라 자동으로 저렇게 움직여지겠구나 싶더라고요..
참...
마음안에 깃들어 있는 그 에고는
자동모드처럼 돌아가고 있는 시스템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죽어야 끝난다고들
그렇게 표현하셨나 봅니다...
제 자신을 보니...
어르신들의
그 말씀이 피부에 와 닿았거든요..
이제는
흘러가는 물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다 받아 들여지네요 아버지..
왜냐면요?..
그들도
자기안에 있는 에고따라 자동모드로 움직여질 것이고..
그 에고의 끝이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기에요..
제가 할 일은..
허락하신..
아버지의 뜻으로 ...
받아들이는 것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