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걸으며 / 마리아마리아
길 걷다
하늘 보니
뭉게구름
몽울몽울
솜꽃 피어올라
파란 하늘에 수 놓는
나뭇잎 사이
태양빛
눈부시고
손등에 바람 닿으니
촉촉스레
지나는 자동차 소리
빠르고
거친 숨
몰아 쉬며
걷고 또 걷다가
여름 그늘 아래
나무벤치에 앉아
멀지 않은 길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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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걸으며 / 마리아마리아
길 걷다
하늘 보니
뭉게구름
몽울몽울
솜꽃 피어올라
파란 하늘에 수 놓는
나뭇잎 사이
태양빛
눈부시고
손등에 바람 닿으니
촉촉스레
지나는 자동차 소리
빠르고
거친 숨
몰아 쉬며
걷고 또 걷다가
여름 그늘 아래
나무벤치에 앉아
멀지 않은 길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