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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창가에 서면

작성자maria4759|작성시간26.06.10|조회수8 목록 댓글 0

창가에 서면 / 마리아마리아

 

 

 

시달리는 통증은

지리스레

 

무감각과

무관심이

 

마음을

짓누르고

 

창밖을 보다

지난 날 그리워

 

창가에 서면

영상처럼

 

흐르는 

지난 시간

 

하여

하늘 보면

흰 구름 둥둥

구름꽃 그려질 때

 

늦깍이 사랑은

환상처럼

 

도망하고

뒤 돌아 보았던

 

웃고

울고

 

헤아리던

사랑의 시간

 

애써

외면해도

 

하늘 가득

선연히

 

길 바꾸자

다짐 또 다짐해도

 

가슴헵는

시간이 약이라

 

시계 소리는

피흘리는 초침

 

초침은

쉼없이

흐르는데

 

시간에

맡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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