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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에서 터키까지 여행일정 2월 11일-14일

작성자황경애|작성시간19.02.24|조회수146 목록 댓글 0

사라예보를 떠나며 기념사진 한컷





사라예보에는 오래된 전통시장이 있다

중심에 있는 탑




여행중 규율반장님 김성규교장선생님




경남함안 이상익원장님--








모스타르는 해르체고비나의 수도이다


눈이와서 염려했으나 가는길은 아름다웠다

모스타르는 다리를 사이에두고 내전이 가장치열했던 곳이고

다리를 폭파했으나 세계문화유산에서 다시 복원

지금은 아름다움을 뽐내고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정말 작고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이었다








사라예보를 떠나 터키 이스탄불에 당도하였다

아름다운 궁전안에 여러 박물관이 있었고 오스만제국의

전성기 시절 5쳔의 군사들까지 식사를  준비하던 식당도 있었다

화려하기 이를데없는 도자기들이 수없이 많았는데

실크로드의 종점이다보니 거의 중국에서 건너온것이었다




상점이 5천개에 달하던 그랜드바자르에 갔다

지금은 4천개의 점포가 열려있었으며 중고점에 가서

오래된물건을 보던중 상점주인과 한컷!

100년전 벽에 걸던 벽걸이를 하나 샀다.


   뒷골목에는 카페도 있다



소피아성당은 정말 아름답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십자군전쟁당시 군졸들이

아름다운 모자이크 (금으로 된) 를 모두 긁어가고 얼마남지 않은 성화가 아름답다

쳔년이 넘는 세월이 느껴졌다.

보수공사는 계속되고 있었다






이스탄불의 아시아지역과 유럽지역을  가르는 보스포르스해엽을

배를 타고 돌아보며 관람하였다




방송에 많이 나오는 다리 겔래타다리, 낚시꾼이 많았다

좌로부터 이달균님, 양승돈님, 최경수님, 이병욱님



그다리 끝에 이집션바자르앞. 향신료를 파는곳이다



보람된 여행을 여기서 마무리 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예술단을 대표하여 참석하신 김성규교장선생님

굳은일 마다않으시고 솔선수범해주셔 감사드리며

이 많은 사진 찍느라 고생하시고 여행 인도하신 윤호진총무님

께도 감사드린다

촬영에 애쓰신 최경수국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멀리 경남 함안에서 합류해주신 이상익원장님과 강외숙사모님

다음에 또 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이모든 일을 기획하시고 진행하신

박병욱대표님깨도 감사를 전하며

이번 공연을 위해 사라예보 국립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을

기꺼이 배려해주신 조직위원장 이브라임스파이치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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