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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윤이상동요제 '오마쥬 윤이상' 초연- 이달균 시인 작사

작성자황경애|작성시간13.03.14|조회수19 목록 댓글 1

*축하  함니다  이달균아우님 !  지난 유학시절 84년에 프라이부르그,몇번의 전화통화, 85년엔 스위스 바젤에서 콘서트후  맛있는 스테이크 와 즉석 에서 작품도 봐주시고  추천서도 써주셨던 윤이상 선생님과 소중한 인연의 기억이 새로새록..............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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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말뚝이 | 작성시간 13.03.19 그렇습니다. 윤이상 선생과의 과거 추억이 왜 떠오르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난해 이곳에서 시장님과 함께 극우단체의 윤이상 비방에 대해 치열하게 싸웠고 이제 그 싸움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오마쥬 윤이상 작사는 그런 계기로 해서 이수자 여사님의 부탁과 통영국제음악제 재단의 요청으로 작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그분에 대한 존경심으로 참여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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