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8년째 이어지는
마리소리가을맞이 잔치!
어려운 여건속에 최대한 조용히, 그러나
수칙을 지키며 조심히 열립니다.
◆9월 12일 오후 5시
박용재 극본, 이병욱 작곡
오페라 "초희, 달의여인" 아리아의 밤이
악기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영하님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김정연
테너 왕승원, 바리톤 박철호, 박찬일님의
아리아를 엘렉톤피아니스트 백순재님의 반주로
펼쳐 집니다.
강릉이 고향인 허초희의 삶을 조명한
오페라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제작되었으며
갈라콘서트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은
조선 천재시인 허난설헌의 생애를 통해
조선의 여인으로 살아간다는것이
시대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 저녁 6---7시 까지 조용한(?) 저녁식사
어울사랑채에서 화기애애하게
그러나 차분히 진행됩니다
메년 뒤풀이 행사가 이어졌고, 새날이 올떄까지
기약없는 밤을 보내셨으나 올해는 부득이
내년을 기약하며 해산함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사전 40분 예약제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예약처 010-6790-4025 사무국장 황경애
변함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사)마리소리음악연구원 이사장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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