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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금강펜테리움 그림대회날의 이모저모~~

작성자lady 반윤희|작성시간15.10.06|조회수53 목록 댓글 0

십여 년 전 내가 호평동 금강아파트를 분양을 받아 이사를 와서 예상치 않았던 일로 동대표로 선출이 되었다.

유난히 아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내가 어린시절의 꿈꿨던 희망이 물거품으로 사라진 긴 세월의 아픔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멋들어 진 일일까를 생각하면서 동대표회의에서 여러 차례 취지를 설명도 하고 설득을 한 결과 소장님과 동대표회장과 동대표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봉사를 이끌어 내어서 오늘에 이르는

제 7회 금강 펜테리움 아이사랑그림대회가 명실공히 남양주의 자랑꺼리의 대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된 큰 행사가 되었다.


꿈을 키우는 일은 참, 근사한 일이다.

 종이씨와 나는 늦깍이로 꿈을 키워서 이룬 사람들이다. 이십 여년 전, 문화센터에서 같이 그림을 그리던 화우로 만나서 각자 그림을 그리면서 살다가, 내가 그림대회를 만들어 열면서 우리가 그림을 배웠던, 김종수선생님을 모시고, 함께 그림심사를 하게 되었으며, 잠시 산책을 하면서 뒤뜰에서 사진을 찍었다. 감회가 새로우며,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 보는 멋진 가을날이다.

노랫말 처럼,

10월의  어느 멋진 날로 이 師弟間의 따뜻한 友情이 먼 훗날까지  오래 오래 기억 될 것이다.



팝 콘튀김기 그릇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삼백여명의 참가자와 온가족 오백여명이 운집한 행사장의 모습



심사위원 좌측 부터 반윤희. 김종이. 심사위원장 김종수 선생님.











흩어져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들





심사하는 모습

팝콘을 기다리는 주민들과 아이들


풍선을 불어 주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얼굴 손 등에 페인팅을 그리는 아이들

     심사위원장의 심사발표

         누구 누가 상을 탈까!  상을 타려고 기다리는 가족들

특별상을 타는 아이

최재성 국회의원상을 탄 아이

특별상을 탄 4세 아이는 잠이 들어서 엄마등에서~~


                                                              심사를 기다렸던  그림들                                                                    

                                                                                                                                                  시상식 광경






상 탄 전체 아이들

입상한 아이들

                                                     노력상 받은 아이들                                                 

장려상 받은 아이들

우수상 받은 아이들

최우수상 받은 아이와

대상 받은 아이와 기념촬영

                               김종이 화가와 반윤희 화가의 우정어린 순간 포착을 김종수 선생님께서 찰칵

                                                                                         

                                                                                 심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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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반윤희 예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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