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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샹그릴라에서 방콕까지 - 3 ( 계획에 없던 쑤허꾸쩐)

작성자영주 철인|작성시간16.04.07|조회수66 목록 댓글 0

7시에 나갔으나 칠흙 같은 어둠에 버스는 안 보이고

8시까지 왔다 갔다하며 찾았으나 말이 통하지 않으니 못 찾고

 

해서 아침 리지앙 고성 돌아 보기

아름다운 대문 간

 

싼옌징 (三眼井)

땅에서 솟는 첫째 칸의 물은 식수로

둘째칸은 야채등 씻는곳

세째칸은 빨래 등 허드레 물로

 

인적 없는 새벽 골목길을 천년의 시간을 느끼며

 

돌아 보고

 

버스 터미널을 찾아 호도협 가는 시간표 확인

치아오토우 7시 50분

호도협 8시 30분

 

큰 버스 터미널가서는  도시간 버스 시간 확인하고

 

광장에 무용 체조하는 시민들

삶에 여유가 느껴진다.

누가 지도하지 않아도 넓은 공간 어디에서도 누구나 같이 할 수 있는

 

쑤허꾸쩐 가는 빵차 3원

 

 

옥룡설산의 녹은 물이 고성을 흐르고

 

한가하게 여유를 가지며

 

박제화된 천년 도시가 아니라 지금도 살아 생활하고 숨쉬는

 

다양한 쓰임새로

 

아름답게 가꾸고 꾸민 골목길

 

옛날 흙담이 있는 다양성이

 

결혼 화보 촬영

 

곳곳에서

 

 

 

 

쓰팡지에

 

야크 꼬치가 3개 10원

 

맥주  한잔과

 

헤어지지 말자는 사랑의 맹서들

 

빵차가 갈때는 3원이었는데 돌아 올때는 5원이나 달라네

우리 상식으론 갈때 올때 똑 같아야 되는데....

 

돌아 와 호텔 사장 간충과 맥주 한잔 하다가 유명한 맛집으로

 

너무 맛있게 먹은 샤브 국수 (꿔치아오 미씨엔)

 

다시 리지앙으로 온다면 몇번이고 다시 먹어야 겠다...

 

여행사에 가서 버스를 못 타서 일정이 틀어졌다고 말하니

케이블 카는 당일 이용하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180원 빼고 250원 환불 해 주네

숙소 사장한테 520원에 다시 예약

낼 차 타는데 까지 같이 가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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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아름다운 영주 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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