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7(토)~6.18 1박2일 홍천 마리소리골로 메모리즈밴드 MT를 다녀왔습니다.
그날 뜨겁게 환영해주신 이병욱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숲이 우거지고 계곡이 깊은 이곳 마리소리골에 악기를 가져가서 토굴에서 연주도 해봤습니다.
이런곳에서 음악활동을 하시는 이병욱교수님의 깊은 뜻을 알것만 같았습니다.
아직은 생소 하시겠지만 어울사랑회원님들께 조금은 친근해지고 싶은 마음에
메모리즈밴드 공연 동영상 몇개 올려 봅니다
1. 어둘무렵 토굴앞에서 이교수님의 열창을 들으며.....ㅉㅉㅉ
2. 토굴안에서 악기박물관에 있는 드럼을 가져와 연주 한번 해봤지요.
3. 토굴에서 밴드연주해보기는 처음이네요....ㅎㅎㅎ
4. 메모리즈의 공연 동영상 몇개 올려 봅니다.
(1) Time is tight (2015.9월 공연 연주곡)
(2) Pipeline 연주곡
(3) 지중해 (2016.9월 공연)
(4) Unchain my heart
(5) Last space train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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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규 작성시간 17.07.16 안녕하세요 이병욱 교수님 제자 김진규 입니다 .
지난 마리소리축제를 이어 카페에서 또한번 이을범선생님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ㅎㅎ
이을범선생님과 교수님과 함께 마리소릿골에서 말씀나누고 토굴에서 공연연습을 하던 나날이 작년일만같은데 생각해보니 조금 지난일이네요 .
그간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가 연락한번 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분들과 함께 좋은 연주를 하고계서서 정말 좋습니다 .
저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음악가 , 그리고 사람이 되겠습니다 . ! -
작성자여느때처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7.17 아!
진규....반가워요...
그렇지 않아도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카페에서 만나는군....
그동안 이교수님을 통해서 약간은 소식을 들었다마는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었지...
진규가 요즈음은 음악 창작활동으로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내 마음이 너무 흐믓했어....
곡도 많이 만들었더군.
며칠전에는 진규어머님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었지. 그때 진규 소식도 들었어...정말 반갑구만....
나는 그때부터 취미생활로 밴드를 하다보니 좋은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지...
진규는 지금부터 그 재능을 펼쳐나가면 장래 훌륭한 뮤지션이 꼭 되리라고 생각해...
머지않아 시간이 되면 진규를 만날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