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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차마고도~ 제 영혼은 차마고도를 하염없이 떠돌 것 같습니다.( 시와 음악으로 노래하는 차마고도 연주회 후기 1)

작성자goforest| 작성시간11.11.06| 조회수1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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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경애 작성시간11.11.07 실존하는것에 대한 경의, 경건, 그리고 인사하는것이라는 말씀이 콱 !!! 가슴에 박힙니다, 선생님 차마고도를 헤메실때 저도 그곳에 있고 싶네요, 모든분들의 뜨거운 마음, 사랑이 하나되는 거대한 퍼포먼스 ------------ 굽신
  • 작성자 김나영 작성시간11.11.08 흥겨운 뒤풀이를 위해 거액을 쾌척해주신 분들입니다~^^
    김대웅님 50만원, 가재욱님 30만원, 김종규님 30만원, 양승희님 10만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바이올렛재즈싱어 작성시간11.11.09 정말 많은 분들이 그렇게 환호 해 주시고 ,, 너무 즐거 웠습니다 !!
    좋은 후기 잘 읽고 갑니다 ~ (째즈 송 ^^)
  • 작성자 양승국 작성시간11.11.10 역시~~~ 위원장님의 후기는 늘 감동적입니다. 글로 인해 그날의 느낌은 오롯이 다시금 살아납니다. 저도 사진이란 시간 속에 끊임없이 흐르는 영상의 한 순간을 건져내어 영원으로 고착시킨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수잔 손탁의 말에 공감을 느낍니다.
  • 작성자 양승국 작성시간11.11.10 황세희님이 노래 부를 때 부딪치던 타악기는 무엇인가요? 그 악기의 소리와 어울려나오는 황세희님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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