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솔내음작성시간12.01.02
하늘과 땅이 만나는 그 곳을... 우리는 잘도 다녀 왔습니다그려!!! 차마고도의 그 황금같은 곡들이 송가로, 축가로, 이별가로, 진혼곡으로 널리널리 룽다의 그 펄럭임으로 세세 방방곡곡으로 울려퍼집니다그려!!!... 그 긴 여정의 로드가이더로 짱이였던 양변님이 계셨기에 가능했고 행복했습니다. 365일 하루도 거름 없었던 황경애여사님의 살가운 댓글이 존재했기에 가능했고 행복했습니다. 두 분 으스러지도록 사랑합니다. 임솔내 절 또 절 절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