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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더 복되다

작성자6473|작성시간12.01.30|조회수258 목록 댓글 3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더 복되다

 

걸풍

 

"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더 복되다 "

 

록펠러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말로,

그가 불치병으로 1 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은

55 세 때,

최후의 검진을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 길에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을 보았다.

 

"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더 복되다"

그는 이 순간에 엄청난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마침 이때 입원 수속 키운터 앞에서 병든 소녀를 데리고 온 어머니가

입원비가 없어 울며 애걸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비서에게 입원비를 대신 내주게 하고 이를 비밀에 부쳤다.

얼마 후 소녀는 기적 처럼 회복 되었다.

 

그는 후일 자서전에,

"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다"고 썼다.

 

구후,

그는 자선가로 변신 하였다.

그는 침례교회에 기부를 늘리고 명문 시카고대학을 세웠으며,

 

1913년에는,

" 전 세계 인류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록펠러 재단을 설립했다.

남의 돈을 빼았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며 산 삶 보다

베풀면서 산 삶이 더 행복 했다고 록펠러는 말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강한 이유는

젊어서 못된 일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 대 기업들도 마음을 달리 먹어야만 한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산업 초기에 정부의 도움 없이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던 그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기업을 키울 수가 있었음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되고,

근로자들의 피와 땀이 밑 바닥에 깔려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그냥 편안히 앉아서 부모 잘 만난 덕분에 그 방대한 기업을 물려받은 2 세들이

그 은공을 갚는 차원에서 사회 환원에 인색 해서는 아니 되는데

지금 2 세 경영자들은 현명하게 대처 하지를 못하고 있다.

때문에 노조들이 늘 못 마땅해 하는 것이고,

정부가 바뀔 때 마다 대기업을 흔들어 대는 것임을 알아야만 한다.

국가에 대해서도 어떤 방법으로든 은혜를 갚아야만 한다.

 

오늘 날 대기업의 존재가  어떻게 하여 이루어졌는가?

2 세 경영인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폭발 일보 직전 까지

극심하게 벌어진 사회 양극화 현상을 좁히는데 최선을 다 하여야 한다.

혁혁한 개혁 마인드 없이는 사회 밑바닥 서민층과의 거리는 계속 벌어질 것이고

너무 오래 몰라라 미적거리고 끌다가는 언젠가 걷잡을 수 없는 큰 화를 면할 길이 없을 것이다.

 

2 세 경인들의 사무실이나, 전 종업원이 잘 보이는 곳에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더 복되다 "를

크게 액자를 만들어 걸어 놓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나의  마음이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사회 밑바닥 복지에 대해

너무나 나 몰라라 인색히게 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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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647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02 한 주간두 주는자가 되여 1년 내~내 베푸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충남 서산에서 이상범
  • 작성자황경애 | 작성시간 12.01.31 남을위해 베푸는 선행이 자기의 덕이 됨을 잘알면서 행하지 못함을 우리스스로 반성합시다.........이병욱
  • 답댓글 작성자647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02 황 여사님 넘 감사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을 위하여!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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