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라. 작성자6473|작성시간12.02.18|조회수75 목록 댓글 1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하나 하나는 꽃을 피워내는 능력이 잠재된 씨앗과 같다. 자연 속에서 지혜를 증명하는 씨앗은 땅속에 묻히고 흙으로 덮여 있어도 본능적으로 빛과 생명을 향해 자라난다. 대지 위에 떨어진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고약한 날씨를 견뎌내고 해충과 독을 이겨내고 있다. 식물들은 때론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가지치기나 자연적인 감소를 통해 자신의 일부를 포기할 때도 있다. 그들은 서로 얼마나 자랐는지 겨루거나 평가하지 않는다. 우리 인간도 때때로 살아남기 위해 씨앗처럼 힘들게 어둠을 뚫고 나와야 한다. 우리에게는 온갖 역경을 극복해 내면에 잠재된 가능성을 성장시키고 스스로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지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 안에 있는 씨앗에 지속해 양분을 주면 분명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꽃을 피워낼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어둠 속에서 힘이 달리면 스스로에게 자양분을 주어 기운을 추스르고 자신의 성장을 기뻐할 일이다. - '잠자기 전 3분, 내 마음 보살피기 / 바바라 골든' 중에서 -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그런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아름다운 메아리 러브카페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1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647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18 어울사랑 가족을 위한 더 멋지구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 ~ ~아자아자 파이팅!충남 서산에서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