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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안함 폭침 2주기 추모행사

작성자6473(서산 이상범)|작성시간12.03.25|조회수37 목록 댓글 2

46인의 영혼을 달래고 가족분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천안함 폭침 2주기 추모 행사

 

3월 24일(토) 11:10 ~ 11:55  서산시청 앞 시민공원

추진 위원장  :  상이군경회 서산시 지회장  이상범

16개 단체 450명 참석

-  진행 / 사회  이 상 길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 참석하신 단체 소개 : 월남전 참전자회  가 조 현  지회장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 추모사

   - 이 완 섭    서  산  시  장

      안보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수있다.

   - 이 상 범    상이군경회 지회장

      대한민국은  준 전시상태다.

      이제 대한민국도 북한을 능가하는 무기를 개발하고 이에 강력 대응해야한다.

▶ 초청연사

   - 조한구 평통자문위원회 (전) 회장

     늘 전쟁 준비에 몰두하는 북한의 만행에 한치의 빈 공간을 두어서는 않된다.

▶ 추모시 낭송

   - 송낙인  서산시문학회 / 시낭송회  회장

     거머리같은 북한 괴뢰들아 이제는 인간이 되여 46인의 용사들에게 사죄하라.

▶ 결의문 낭독

   - 윤순만  해병대전우회 초대 회장

    호국용사들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굳건한 안보관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

▶ 만세삼창

   - 장경옥  6.25참유공전우회 지회장

     대한민국 만세!  서산시 만세!  서산시 안보단체  만세!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가 영원히 존재하기를 기원합니다.

 

연사들의 피를 토하는 호소에 안보 단체 회원 모두는 상기된 분위기로 추모행사를 성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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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6473(서산 이상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25 어울사랑 가족 여러분!
    46인의 용사들을 추모사로 울분을 - - - 다소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 작성자황경애 | 작성시간 12.03.27 벌써 이리 세월이 흘렀네요, 유족들의 가슴은 아직도 멍울이--------------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ㅡ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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