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리소리골에서 자연과의 어울림

작성자김정민|작성시간12.07.05|조회수53 목록 댓글 1

촉촉한 단비가 메마른 대지를 포근히 적셔주는 밤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작곡반장 김정민입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7월 25,26,27 (2박3일) 동안에 마리소리골에서 작곡캠프를 하고자 합니다.

매년 서원대 음악교육과 학우들이 가서 대 자연의 기운도 받고 교수님의 가르침도 받아왔는데 올해도 한여름밤의 꿈을 꾸어보고자 합니다.

작년에는 신입생이어서 선배님들을 따라 갔었는데 올해는 작은 자리를 맡게 되어 주선을 하는 입장이 되었네요^^;

 

어울사랑의 모든 회원님들,

부족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성장하려는 학생들을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동문 선배님들,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들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아직 학생들이라 행사를 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이런 모습도 이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 2012년 풀벌레가 우는 밤, 지난 날 마리소리골에서의 어울림을 회상하며 김 정 민 드림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황경애 | 작성시간 12.07.08 마릿골을 가득 채울 젊음의 열기와 열정이 느껴 집니다
    방가 방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