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시청 바로 앞 1층에
남녀 노소 누구나 즐겨하는 국수 전문점을 만들기로 합니다.
한치 각재와 4.5미리 합판으로 마루를 만들기 위해 900간격으로 멍에를 만듭니다.
300간격으로 한치에 두치 크기로 각재 장선을 걸고 그 위에 OSB 합판을 깔고
동선을 다시 만들기 위해 기존 동쪽문은 폐쇄하고
출입문을 남쪽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런 동선을 새로 만드는것이 제일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강화 유리창은 단열을 위해 반사 단열재로 막고 단체 손님을 위한 방을 꾸밉니다.
반사 단열재로 마감된 방의 모습
반사 단열재로 처리한 모습
외부로 통하게 벽을 뚫고
한치각에 4.5미리 합판 대고 석고보드를 붙입니다.
밖을 볼 수는 없지만 분위기를 위해 조명 창을 만들고
출입문을 남쪽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 방풍실을 만듭니다
마루 밑으로 수도 배관을 하고
한쪽 벽 전체는 방을 꾸미기 위한 칸막이를 하고
남쪽으로 출입문을 만든 모습
외부에 데크를 만들고
밥 먹고 차 한잔 마실 데크
방 출입문은 중국산 한식 창호로 18만원에 사와서 달고
단조로운 천정에 라운드 장식을 만들어 액센트를 주고
개인적으로 실크 천정지를 좋아 하지는 않지만 실크로 마감
전면에도 큰 데크를 만들고
출입문을 강조하기 위한 장식틀을 만들고
저렴하게 원두 커피를 제공할
커피 전문점을 갑자기 구상하게 되서
유리를 뜯어 내고
커피 카운터를 설치
데크에는 어닝을 설치 했습니다.
이제 식당 모습이 들어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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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주 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