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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골에 멋진 야외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얼씨구~

작성자goforest|작성시간12.07.31|조회수118 목록 댓글 2

어울사랑 가족 여러분~

 

연일 맹렬한 기세로 덤벼드는 더위에 짜증나는 요즘입니다.

푸른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공기와 차가운 물이 콸콸 흐르는  마릿골 계곡이 더욱 그리워지시지요?

 

마릿골에 올 여름 경사가 하나 났습니다^^

그동안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마당에서 음식을 장만하고 또 식탁을 준비하느라 황경애 선생님과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여간 고생하신 것이 아닌데요,

최근 마릿골 본체 옆에 백명 정도는 거뜬히 담소하며 식사할 수 있는 야외식당이 완공됐습니다.

이름하여 '어울사랑채'~

이제 비가 와도 거뜬! 눈이 와도 거뜬!

주방까지 갖춰 음식 장만도 한결 쉬워졌구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마릿골을 찾은 분들이 여유롭게

식사하실 수 있게 됐습니다.

 

식당 건립 비용은 어울사랑 가족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예술원 추진기금으로 충당했구요,

공사는 어울사랑 가족이신 김응산 사장님께서 헌신적으로 맡아 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열일을 제쳐두고 열흘 이상 땀을 흘리셔서, 아주 튼튼하고 세련된 식당이 탄생했습니다.

또 이무성 화백님께서 멋진 현판을 써 주셨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이 근사한 식당 많이 찾아주시고 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  goforest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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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황경애 | 작성시간 12.08.01 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좀더 편안하게 오실수 있게 되어 맘이 참 좋습니다,
    늘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많은 관심보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어울사랑 여러분 거듭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6473(서산 이상범) | 작성시간 12.08.11 축하! 축하합니다.
    엄청난 발전을 ~ 기원 드립니다.
    하늘이여! 이곳에 복에 복을 더하시는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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