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여위고 평생을 독거로 섬마을에 거주하는 의형제 동생!
오늘도 어김없이 고파도리 섬마을행 배에 몸을 싣고 ~
이군의(64세 , 월남참전 ,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만난지 8년여를 회상해 보면서 - - - -
식사도 함께 해보고 바다에 나가 조개와 고동 등을 ~
가보면 산다는것이 뭐 그리 ~
아쉬움만을 남기고 훌쩍!
저녁 챙겨 먹으라며 밥을 지어 놓고 또 헤여져야만한 만남!
부디 건강하시게나!
영원한 의형제 이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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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보훈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