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 속 보물을 찾아 떠난 지혜반의 감자 여행 🥔
지난 봄에 심었던 감자를 캐러 인애농원에 다녀왔어요.
씨감자가 어떻게 자랐을지도 생각해보고
감자의 성장과정도 다시 떠올려보며 기대감을 갖던 지혜둥이들!
드디어 감자밭에 도착! 작은 손으로 흙을 조심조심 헤치기 시작했어요.
흙 속에서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감자를 보며
흙이 묻는 것도 잊은 채 감자를 캐며 수확의 기쁨을 마음껏 느껴보았습니다.
배밭에서는 '배나무 숨바꼭질과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깔깔 웃고,
신나게 뛰어다닌 뒤에는
그늘에 모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 가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또 농원에서 자라고 있는 배나무와 포도, 앵두나무 등
다양한 열매와 수확 작물을 함께 관찰하며 자연이 주는 풍성함을 느껴보았습니다.
특히 수녀님께서 직접 따 주신 빨갛게 익은 앵두를 맛보며
“새콤달콤해요!”, “체리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는 지혜둥이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열매를 관찰하며 직접 맛까지 보는 경험을 통해
초여름의 풍요로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
유치원으로 돌아와서는 오늘의 경험을 떠올리며 ‘감자 책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감자를 캐던 순간과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을 글로 표현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감자가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마워.”, “또 감자 캐러 가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지혜반 친구들은 흙 속 작은 감자
한 알에서 자연의 신비와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가득 담아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