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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지난주 토요일에 방문하였던 채범석입니다.

작성자Beomseok_Chae|작성시간21.04.13|조회수35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 토요일에 예비 신부와 같이 방문했던 채범석입니다.

갑작스런 방문에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과 좋은 음악에 정말 정신적으로 사치로울만큼 호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스피커 1조를 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한번 더 찾아뵙고 선생님 말씀을 좀 더 들을 수 있을까요?

4월 23일~24일 중에 가능하시면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촉촉한 봄날에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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