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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来年の事を言うと鬼(おに)が笑う「本文」

작성자빡플(박정유)|작성시간26.06.18|조회수0 목록 댓글 0

15.来年の事を言うと鬼(おに)が笑う「本文」

 

내년의 일을 말하면 도깨비가 웃는다
▶ 내년 일을 말하면 귀신이 웃는다, 내일 일도 모르는 터에 장래 일은 미리 알 수 없다


제15화
본문
매년 12월이 되면 ‘내년에는 회사에 들어가겠다’나 ‘애인
을 만들겠다’ 등 다음 해의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는 사람이 많
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루어질 리가 없는 계획을 세
우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년의 일
을 말하면 도깨비가 웃는다’입니다. 이 속담에는 내일의 일조
차 모르는데 앞날을 말해도 소용없다거나, 모르는 미래를 말
하면 도깨비도 이상하게 생각해서 웃어버린다는 의미가 있습
니다.
일본에서는, 도깨비는 붉은 색이나 파란 색을 하고 있고, 머리
에 두 개의 뿔이 있으며 쇠방망이를 들고, 아주 무서운 얼굴을 하
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무서워합니다. 그럼 왜 이 속
담에서는 도깨비는 웃고 있을까요?
도깨비가 웃는 것은 정말로 드문 일이지만, 그런 도깨비라도 내
년 이야기를 하면 이상해서 웃어버리겠지요. 또한 도깨비는 인간
이 얼마나 살 수 있는지를 알고 있다고들 합니다. 이제 곧 죽을 사
람이 내년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그런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는데 바보라고 웃고 있는 것입니다.
구마모토의 옛날이야기에도 웃는 도깨비가 나옵니다. 이 도깨
비는 단고지루(경단국)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단고지루
(경단국)를 너무 많이 먹어서 스님들이 딱딱한 대나무를 넣었더니
먹기 힘들어져 도깨비의 이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스님
이 내년이 되면 다시 이가 날 거라고 알려 주셔서 도깨비는 웃었
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도깨비가 웃은 것은 기뻤던 것인지도
모릅니다만, 사람을 바보 취급해서 웃었겠지요.
비슷한 속담으로 ‘내일 일을 말하면 천장에서 쥐가 웃는다’나 ‘내
년 일을 말하면 까마귀가 웃는다’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내년 이야기를 하면, 도깨비뿐만 아
니라 쥐나 까마귀에게도 웃음거리가 되어 버리니까 주의합시다

 

 

 

내용 체크


1 「来年のことを言うと鬼がわらう」의 의미로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① 다음 해의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는 것이 도깨비라는 의미
② 이룰 수 없는 계획을 세우는 사람을 도깨비가 비웃는다는 의미
③ 내일의 일도 모르는데 미래의 일을 말하면 도깨비도 웃어 버
린다는 의미
④ 장래의 일을 말해도 소용없기 때문에, 그것을 도깨비는 웃지
않는다는 의미


2 본문의 내용과 맞는 것을 고르시오.
① 도깨비는 머리에 두 개의 뿔이 있으며 쇠방망이를 들고 있지
만, 매우 상냥한 얼굴을 하고 있다.
② 도깨비는 사람이 얼마나 살 수 있는지를 알고 있다.
③ 이제 곧 죽을 사람이 내년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도깨비가
울고 있다.
④ 스님이 경단국에 들어 있던 대나무를 먹었더니 이가 부러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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